그리고 병원에서 잽싸게 도망치려고 함. 처치 끝나고 나면 나간다는 것을 아니까 진동모드는 이미 꺼짐
토리 나오니까 관심 가져줘서 가볍게 인사
처치 받는 것 기다리는 동안 새로 내원한 아이는 간호사분과도 친하고 겁먹은 기색이 없다. 나한테도 인사 한번 하고
와 진짜 진료 들어갈때까지 진동모드
동물병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채자 그때부터 도주 시도
전에도 본 수상한 2개의 흔적이 다 이런 식이었던 듯
일단 안볼 때는 안묻게 싸나본데 그냥 내 볼일 보러 나오는거에 놀랐는지 또 일어서 있다. 흔적을 보니 안묻게 패드 밖...에 싼 흔적과 일어난 채로 싸서 몸에 묻어서 떨어진 흔적 둘 다 있다
까다로운 녀석, 하지만 조준은 못하는 녀석, 쓸데 없이 놀라서 일어나서 몸에 싸는 녀석...
화장실이 까다로우셔서 배변매트 2장을 이어붙이고 각 3장을 깔았더니 거기서 쌌네
기상시각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또 몸에 오줌을 묻혔기에 이불빨래를 하거 해주는구나... 뭐 이불빨래 권장주기에 가깝긴하구나
나름 중요한 정보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안알려준다던가 훈련 상태라던가 그런데도 물어보면 비교적 쉽게 알려줄 수 있는건 그때서야 알려주는 것 보면 그들 "나름대로" 아껴준게 이 상황인 것 같아서 짜증난다. 동물등록증, 광견병접종내역 없으면 어디 데리고 놀러갈 수 없는 모양이던데 분실에 내역도 모르겠다 라니
뭉탱이로 떨어지는건 아니라 탈모는 아니겠지만
소파에 털이 은근 있길래 브러시 사다 문질러주니 너무 많이 나오는데...
오줌냄새를 몸에서 내고 다니는게 원인이 뭘까 보니까 몸에 묻은걸 닦겠다고... 자기 입으로 사실 퍼트리고 다니더라... 구취제거효과 스프레이(양치질에 사용하라는 제품이지만) 손가락 칫솔에 뿌려주니 잘 먹는다... 그리고 입냄새(라기보다 그냥 오줌냄새) 제거는 잘 되는 듯
그리고 내가 나오는 것 느껴서 그런지 또 싸는데 일어서 있음...
불행중 다행은 발매트 끝쪽에 싸긴 했어도 밖에 흘리진 않음
욕실 더 안쪽에만 싸주면 바랄게 없겠는데...
그리고 발매트 위에서 간식을 줘야겠다. 배변훈련시 경고사항이니 반대용도로는 먹히겠지
아오 짜증나... 이런 비교적 문제행동은 한마디도 못 들었는데, 지들 처럼 파양한다 뭐 그럴까봐 말 안했나? 성견이니 이건 꽤 중요 문제 아닌가? 분명 겪어봤을텐데? 알아야 뭘 대응 시도라도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니 전부 겪어보면서 할 수 밖에 없잖아
일단 지금 매트를 넓고 두껍게 깔아보자... 두껍게 혹은 넓게만 했더니 안싼다면... 넓이가 문제라면 진짜 작은 배변판 왜 준거임...;
산책하고 발 닦고나오게 발매트를 사서 뒀더니 거기 싸네...
하... 이녀석 숨어 싸는 것이 역시 문제인데
내 재미 겸 놀이로 사료 던져주기를 몇번 했는데 겁나 못하는데 그걸로 흥분은 한다...
끝까지 안주면 칭얼거리기까지는 하지만 직접적인 약탈(?)까지는 발생 안했다
사람 먹는 것 중 떨어뜨린 것은 홀랑 줏어먹던데, 막상 그냥 먹고 있는건 주변 서성이며 쳐다보고 살짝 머리 들이미는 정도다. 직접 음식 향하지는 않고 조금 거리두고 빤히 쳐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