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가 달리는데 익숙해진건지 내리막이라 그런지 더 잘 뛴다
이녀석 실내에서 소변 쌀때 이제는 그냥 서서 싸는데...? 왜?
아마도 장난감의 의도 - 입으로 뽑아서 그 밑에 숨겨진 간식 먹기 현실 - 틈새에 입을 밀어넣음
... 인형은 휘두르기만 하길래 노즈워크 장난감을 사봤는데 뽑는게 아니라 머리를 틈새에 밀어넣네
이제 사료 먹을 때 기다려 잘 지키고 과하게 흥분하는 모습은 안보이는 듯하다 씹는 소리도 느낌상 더 많이 들리는 것 같고
@yoorm 🤦
닦아주는 것도 만져주는 것이냐
이녀석... 자꾸 오줌 묻히니까 닦아주는데 이걸 즐기는 것 같은데...
@yoorm 아니 오늘 아침 산책 스킵하고 집에 좀 늦게 돌어와서 그냥 놀아달라고 난리친 것 같음
소화도 잘 못시켜서 맨날 트림하는 녀석이 밥먹자마자 쿠션 물고 풍차돌리기는...
아파트 10개 라인 정도 달리고나면 숨차보이기는 한다
어제 혼내니까 베드 속에 들어가서 눈치보다가 자더니만 싹 다 잊은것 마냥 굴던 모습은...
애가 성질이 어찌나 급한지 집안에서는 자꾸 어딘가 부딪힌다
혼나면 베드로 가는데 오늘은 눈치 보다가 그냥 자버리네
하도 묻히고 다녀서 매번 물티슈에 냄새 제거되라고 미스트 뿌려서 닦아주니까 뭔가 놀이 같은걸로 여기는 것 같기도... 이래서 미스트 소모도 많다
그 둘 중간에 흘린 흔적도 없어서 뭔지...
금방전에 싼 흔적은 패드에도 꽤 양이 있는데 패드랑 좀 떨어진 바닥 위치에도 잔뜩 쌌다. 대충 반반 아닌지...
뭔가 느낌이 참을때까지 참다가 욕실 들어가자마자 급하게 싸는게 아닌지...
배변 참기는 잘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걸 사람이 아예 안보일때까지 실내 배변을 참는데 쓴다는건데...
미세먼지 때문에 재채기를 집안에서도 하는 것 같길래 산책 안나갔는데 같이 뭘 하려고 해도 오래 못간다. 인형도 던져줘봤자 혼자 풍차돌리기 하는 것 몇번 하고는 던져도 무시하고, 앉아, 엎드려, 기다려, 손, 이리와로 이래저래 움직이게 시켜도 몇번 하고는 관심을 잃는다
나도 힘들고 피곤하니까 소리지르기 싫은데 적당히 크고 강하게 "안돼"는 버티네... 다른집에 들릴 정도로 소리질러야 듣는다
매트리스 위에서만 여포... 계속 닫아두고 있는 작은방 바닥에 매트리스가 있는데 거기 열자마자 뛰쳐들어가서 올라가고는 나오라니까 짖음...
@yoorm ㄹㅇ인 듯
어째 재채기를 한다 싶었는데 미세먼지가 심하구나... 집안에서는 이불 안이나 털쿠션 물다가 하던데
TV장 밑은 아직까지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관심이 생겼다 안돼...
이제 켄넬을 덜 무서워하게 되긴 한건지... 안에 둔 장난감도 꺼내오고
하지만 담요 반대편을 들춰본다는 생각은 못하고 애꿎은 담요만 물어뜯는...


